샤워를 너무 자주 하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잦은 샤워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피부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 피부는 유분기가 줄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데, 잘못된 샤워 습관을 반복하면 피부와 모발 손상 등으로 더 악화될 수 있다. 다음은 피해야 할 샤워 습관 10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샤워 습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지 않기
뜨거운 물은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깨뜨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더운물로 장시간 목욕하면 피부 건조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천연 유분기가 필요 이상 씻겨 내려가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 표면의 보호막을 손상시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샤워 시에는 미지근한 물로 5분 이내로 씻는 것이 좋습니다.
2. 머리를 먼저 씻고 몸을 씻기
머리를 감은 후에는 샴푸와 린스, 트리트먼트 등의 화학성분이 몸에 남아 피부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를 먼저 씻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꼭 샤워기로 몸을 씻어 화학성분을 씻어내야 합니다.
3. 때수건으로 문지르지 않기
때수건으로 문지르면 피부의 보호막이 손상되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샤워 거품으로 문지르면 피부가 뽀득뽀득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지만, 마찬가지로 유분기가 필요 이상 씻겨 나갑니다. 그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때수건 대신 부드러운 손으로 가볍게 닦는 것이 좋습니다.
4. 약산성 세정제 사용 하기
피부는 약산성으로 되어 있어, 알칼리성 세정제를 사용하면 피부의 pH 균형이 무너져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디 클렌저와 샴푸는 약산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샤워 후 보습제 바르기
샤워 후에는 피부의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제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샤워 뒤 피부에 남은 물기는 수건으로 살포시 두드려 닦으면 된다. 그다음 반드시 피부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 여기까지가 모두 샤워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지키도록 한다.
로션은 물기를 닦아낸 즉시 발라야 피부 건조증이 심해지지 않는다. 머리카락이 아닌 피부에 남은 물기는 금방 증발하므로 굳이 완벽하게 물기를 제거할 필요는 없다.
6. 샤워 후 곧바로 옷 입지 않기
샤워 후 바로 옷을 입으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샤워 후에는 10~15분 정도 자연 건조 시킨 후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7. 축축한 샤워타월 사용하지 않기
축축한 샤워타월은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샤워타월은 깨끗하게 빨아두고, 한 번 사용한 샤워타월은 바로 빨아서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8. 샤워 후 샤워기 헤드 청소 하기
샤워기 헤드에는 세균과 곰팡이가 끼기 쉽습니다. 따라서 샤워 후에는 샤워기 헤드를 깨끗이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샤워 후 욕실 환기 하기
샤워 후에는 욕실 환기를 통해 습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습기가 많으면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10. 샤워 후 욕실 청소 하기
샤워 후에는 욕실을 청소하여 세균과 곰팡이 번식을 예방해야 합니다. 욕실은 습기가 많아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곳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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