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3년 추석 연휴 특선 영화 목록
☞ 9월 28일 TVN 20시 50분
보이스
☞ 9월 28일 JTBC 22시 50분
유체이탈자
☞ 9월 28일 JTBC 23시 50분
신의 한수 2 - 귀수편
☞ 9월 29일 KBS 10시 45분
도굴
☞ 9월 29일 MBN 12시 30분
국제수사
☞ 9월 29일 KBS1 15시 15분
광대들 풍물 조작단
☞ 9월 29일 SBS 20시 20분
장르만 로맨스
☞ 9월 30일 MBN 12시 30분
남산의 부장들
☞ 9월 30일 SBS 15시
미션파서블
☞ 9월 30일 KBS 22시 45분
뜨거운 피
☞ 10월 1일 KBS 11시 15분
킬러들의 보디가드 2
☞ 10월 1일 TVN 18시 20분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 10월 1일 SBS 20시 25분
킹메이터
☞ 10월 1일 MBC 21시 40분
특송
2. 추천 개봉영화
1) 가문의 영광 리턴즈
개봉 : 2023.09.21.
등급 : 15세 관람가
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99분
내용 : 전설의 가문이 돌아왔다! 가문의 영광은 결혼?!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이 펼쳐진다! 돈과 권력을 쥐고 있는 전설의 장씨 가문! 가문의 수장 ‘홍회장’에게 골칫거리가 딱 하나 있는데, 비혼주의를 선언한 막내딸 ‘진경’이다. 어느 날 ‘진경’은 처음 본 남자 ‘대서’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장씨 가문은 일등 사윗감의 조건을 두루 갖춘 ‘대서’와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기 시작하는데… 장씨 가문에게 던져진 지상 최대의 과제! 세기의 결혼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2) 천박사 퇴마 연구소 : 설경의 비밀
개봉일 : 2023년 9월 27일
등급 : 12세 관람가
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98분
원작 : 웹툰
내용 : 대대로 마을을 지켜 온 당주집 장손이지만 정작 귀신은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가짜 퇴마를 하며, 의뢰받은 사건들을 해결해 오던 그에게 귀신을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이 찾아와 거액의 수임료로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한다. ‘천박사’는 파트너 ‘인배’(이동휘)와 함께 ‘유경’의 집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쫓으며 자신과 얽혀 있는 부적인 ‘설경’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그의 세계를 흔드는 진짜 사건이 나타났다!
3) 거미집
개봉 : 2023.09.27.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코미디
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132분
내용 :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된다, 딱 이틀이면 돼!” 1970년대 꿈도 예술도 검열당하던 시대 성공적이었던 데뷔작 이후, 악평과 조롱에 시달리던 김감독(송강호)은 촬영이 끝난 영화 ‘거미집’의 새로운 결말에 대한 영감을 주는 꿈을 며칠째 꾸고 있다. 그대로만 찍으면 틀림없이 걸작이 된다는 예감, 그는 딱 이틀 간의 추가 촬영을 꿈꾼다. 그러나 대본은 심의에 걸리, 제작자 백회장(장영남)은 촬영을 반대한다. 제작사 후계자인 신미도(전여빈)를 설득한 김감독은 베테랑 배우 이민자(임수), 톱스타 강호세(오정세), 떠오르는 스타 한유림(정수정)까지 불러 모아 촬영을 강행하지만, 스케줄 꼬인 배우들은 불만투성이다. 설상가상 출장 갔던 제작자와 검열 담당자까지 들이닥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는데… 과연 ‘거미집’은 세기의 걸작으로 완성될 수 있을까요??
4) 보스톤
개봉 : 2023.09.27.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108분
내용 : “나라가 독립을 했으면 당연히 우리 기록도 독립이 되어야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세계 신기록을 세운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기미가요가 울려 퍼지는 시상대에서 화분으로 가슴에 단 일장기를 가렸던 그는 하루아침에 민족의 영웅으로 떠올랐지만 일제의 탄압으로 더 이상 달릴 수 없게 된다. 광복 이후 1947년 서울, 제2의 손기정으로 촉망받는 ‘서윤복’에게 ‘손기정’이 나타나고 밑도 끝도 없이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나가자는 제안을 건넨다. 일본에 귀속된 베를린 올림픽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새기고 달려 보자는 것! 운동화 한 켤레 살 돈도 없던 대한의 마라토너들은 미국 보스톤으로 잊을 수 없는 여정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