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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에서는 최근 코로나 확진자수 감소 수치를 감안하여 2023년 8월 31일자로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4급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가 감염병 등급이 4단계로 하향되면서 더이상 무서워할 대상이 아닌 인플루엔자 수준인 감기정도로 생각하는
수준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가 감염병 등급 하향은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칠 건데요.
간단하게 변경되는 사항을 살펴 보겠습니다.
1. 감염병 2급에서 4급의로 하향 조정
2.변경 사항
- 마스크착용과 선제검사 및 감염취약시설보호에 대한 내용은 등급 하향전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병원급 의료기관 및 취약시설에 대한 마스크 착용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위기단계를 하향하기전까지는 선별진료소도 그대로 운영하고 고위험군이나 밀접접촉자의 경우에는 진료소에서 현행과 같이 무료로 PCR검사가 가능합니다.
- 치료제나 예방접종의 경우 현재와 동일하게 무료로 가능하지만 치료비의 경우 중증환자의 고액치료비만 일부지원하고 일반 입원환자들의 경우에는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생활지원금은 코로나 격리참여자중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에 지원되었든 2인가구 10만원, 2인가구 이상 15만원의
생활지원비는 지급이 종료되고 이와 함께 유급휴가비도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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